해외여행/나나씨의 세계여행2 오스트리아 여행 - 할슈타트 슈니첼 맛집 레스토랑과 카페 후기 오스트리아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인 할슈타트(Hallstatt)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지역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인 아렌델 마을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할슈타트는 동화처럼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하나 방문할 때마다 비바람 불고 흐린 날씨 탓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세 번째 도전 만에 드디어 맑은 날씨를 만나게 되어 반나절 정도 머무르면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할슈타트 맛집 레스토랑과 카페 추천 글은 제가 모두 다녀와 보고 먹어본 것들을 기반으로 써보고자 합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관광 명소이지만 그 명성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맛집으로 검색해 보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대한 후기가 부족한 .. 2023. 4. 13. 체코 프라하 여행 - 부티크 호텔 세븐데이즈 추천 리뷰 부티크 호텔 세븐데이즈는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프라하 여행을 계획할 때 구시가지 중심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정하려고 했으나 중심지 쪽으로 갈수록 숙소 성급 대비 터무니없이 올라가는 가격 탓에, 중심지에서는 약간 벗어났으나 트램이나 지하철 등의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숙박 리뷰가 매우 좋은 부티크 호텔 세븐데이즈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라하 호텔 리뷰는 2019년도로 코로나 시기 이전에 다녀온 경험을 풀어보자 합니다. 그간 혼자 하는 해외여행 경험은 많았지만 유럽 쪽의 혼행은 처음이었기에 게스트하우스보다는 등급이 높고 안전한 곳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다녀온 지는 벌써 몇 년이나 지났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시 한번 프라하에 방문한다면 한 번.. 2023. 4. 12. 이전 1 다음